Public Equity
절대 수익률 목표를 추구하기 위하여서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. 저희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구사하는 다양한 전략을 국내실정에 맞게 적용합니다. 이러한 전략은 주식 시장이 침체되었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.
Long/Short Equity
- 가격 상승이 기대되는 저평가된 주식을 선별해 매수하는 Long 전략을 기본 전략으로 사용
- 주식시장이 약세 국면에 진입을 했을 때에는 Short 포지션을 혼합함으로써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
- 이러한 전략을 통하여 시장의 방향과 무관하게 절대 수익률 추구
Arbitrage
- 내재가치와 시장가격 간의 일시적이 괴리를 포착해 내재가치 대비 현저히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종목에 투자
- 자회사 가치가 급속히 향상될 경우 모회사 주가의 Lagging 현상이 발생해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
- 보통주 상승 과정에서 소외되어 향후 상승 여력이 충분한 우량한 우선주에 투자
Event-Driven
- M&A가 일어나는 경우 피인수 회사의 주가는 인수하려는 회사들의 경쟁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상승
- Spin-off 등을 통해 회사의 숨겨진 자산이 드러나거나 지배구조가 개선되는 경우 주가가 상승
- 회사가 Going Private 할 경우 일반적으로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을 매입하게 되며 이때 프리미엄을 받고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 가능
Distressed
- Distressed Industry에 속한 기업의 주식을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해 업황이 개선된 이후에 매도
- 경쟁력은 있으나 잘못된 경영 등으로 실적이 나쁜 기업의 경우 Turnaround에 성공하면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
- 단기적인 문제로 가격이 급락하였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대폭 향상될 수 있는 주식(Fallen Angel)에 투자
"Stubs"
- Sum-of-the-parts 밸류에이션을 사용하여 기업이 보유한 자회사의 가치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주식을 발굴해 투자
- 영업이익에 반영되지 않는 많은 비영업성 자산을 보유한 기업이 다수 존재
- 투자자산, 투자부동산 등 숨겨진 자산의 가치를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단기적인 Mispricing Opportunity를 활용
Corporate Governance
- 일정한 지분을 장내에서 취득한 후 우호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저평가된 상장기업의 숨겨진 내재가치를 주식시장에서 인식되도록 하는 전략
- 경영진을 설득하거나 주주의 권리를 행사하여 회사가 주주친화 정책을 취하게 하여 주가 상승을 유도
- 주주 환원 정책 확대, 효율적인 자본 배분, 경영 투명성 개선 등을 회사에 요청

